yob open this
머리스트일 하나로 다른
사람이 되다니 정말 놀라워
그것은 좀 여렸다고
빛이 들어오는데 뭐가 놀라워
이게 누구야 헷갈려
너 지나가면 그 뒤로 다 입 벌려
왜긴 왜야 이리도 예뻐져서
다 쳐다보니 나도 이미 어쩔 수 없어
내가 진짜게 자르라고 했잖아
you see 넌 너보다 내가 더 잘 알아
빨려 들어간다 빨리 들어간다
네 그 5대5 접전의 말려들어 간다
그동안 갈렸던 네 얼굴을 보여줘
wow 내 맘을 돌려줘
보인다 보여 네 눈썹
그거 보려고 여기까지 달려왔어
물론 뻐스뻐하고 미역 같던
앞머리도 나름 매력 있었어
뒤스머린 줄 알고 쓰다듬다
만진 코가 아주 애교 있었어
머리스트일 하나로 다른
사람이 되다니 정말 놀라워
그것은 좀 여렸다고
빛이 들어오는데 뭐가 놀라워
가르마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왜 이리 좋아
뭐 이리 고와
가르마 한 번 바뀌었을 뿐인데
느낌이 살아 너 때문에 내가 살아
벌써 봐봐 다 따라 하잖아
너나 누구 할 거 없이 다 갈라 막
seems everybody’s got on your 가르마
그 어떤 신호불도 날 가로막지 못해 (go straight on)
너만 거침 싸구려 헤어 스프레이도
칙칙하면 칙칙하던
내 마음에 둥근 해를 맞게 하는걸
물론 전에도 좋았던 너지만
살짝 들려온 이마와
너의 눈망울은 like 치와와
i mean 귀여워
wanna do 쓰다듬 쓰다듬 baby
못 살겠다 너 때문에
머리스트일 하나로 다른
사람이 되다니 정말 놀라워
그것은 좀 여렸다고
빛이 들어오는데 뭐가 놀라워
가르마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왜 이리 좋아
뭐 이리 고와
가르마 한 번 바뀌었을 뿐인데
느낌이 살아 너 때문에 내가 살아
가르마
가르마
아직 가지마
곧 널 가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