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적 누구는 별 어차피 영원한 건 존재하지 않는데 자꾸만 선을 그어놓고 조금씩 싸올린 벽 그 안에 나를 고립 시켜 머리의 병 매면 멍 엇지로 음악에 몰입 시켜 전부 무의미한 바락질 청춘이었던가 넘겨짚기에는 이른 게 너무 많아 우린 배울 필요 있어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치열함 속에 있고 있던 여유 같은 거 말이야 다들 조심해야 해 앙막아 손을 내밀 땐 인생이 담보라는 것을 인지해야 돼 그늘 속에 감정이 점점 잠식되기 전에 웃어야 할 땐 분명히 웃어야 해
damn 내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불완전해야만 완전해지는 그림 한 폭 전부 후회라고 부르기엔 영원했으면 하는 순간도 많아지거든 that’s why i’m moving on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a a 매일을 부딪히고 투쟁 차라리 학교가 나았어 현실은 하루하루가 숙제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세상 점마다 다른 각자 사연들의 깊이와 무게 내려놓은 만큼 가벼워진다는 걸 전부 없지르고 나서야 깨달았어 다시 맞춰보지 않으려는 톰니바퀴들 저기 별이 된 이들에게 축복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