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떻게 지내고 있어? 
 가끔 나를 생각하니? 
 난 아직 그곳에 서서 
 나무처럼 남아 있어 
    이제는 기억도 안 나 
 니가 좋아하던 내가 
 언젠가 우리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시들어 버린 꽃처럼 
 버릴 수는 없다고 oh 
 수천 번 혼자 삼켰던 
 슬픔이 사라진대도 oh   
 I can't forget about you, babe 
 어떻게 해야 너를 잊을까? 
 다 똑같애, 난 아직도 
 니가 내게 없는 것 빼곤   
 전하지 못한 말들을 
 적어 내려갈수록 oh 
 조금씩 선명해지는 
 그때의 우리 모습을 uh   
 I can't forget about you, babe 
 어떻게 해야 너를 잊을까? 
 다 똑같애, 난 아직도 
 니가 내게 없는 것 빼곤   
 La, la, la-la-la-la, la-la 
 La, la 
 La, la-la, la-la-la-la, la-la 
 La, 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