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려와 지친 하루에 작은 소녀는 기도 간절하니 다 색깔 향기 소리 없는 내 맘 스며들어 점점 비 갠 후에 투명한 거리의 색 그 신기루음 달먼 나의 여신
하늘에 뜨는 꽃 다 제이 피는 봄 다 막을 수가 없잖아 처음부터 정해진걸 너에게 끌리는 맘 love 숨이 닿는 그 순간 니 향기에 물들어 가
beautiful beautiful 꽃잎을 달먼 그 몸짓 oh you beautiful beautiful 바스러지지 않을까 oh you beautiful beautiful 마음껏 안지 못해 널 oh you beautiful beautiful 눈부신 나의 그대여
beautiful beautiful 청구에 문을 열어 줘 (문을 열어 줘) oh you beautiful beautiful 환히 젖어 드는 눈 (탄성이 터지고) oh you beautiful beautiful 시간도 잠도 이젠 채 (에덴으로 떠나자) oh you beautiful beautiful 영원히 너란 꿈을 꿔
니 모든 언어가 마치 바람이 돼 맴도는걸 간질거린 속삭임 회오리처럼 헤집어 놔 내 맘 가라앉지 않아 니 입술에 닿던 나의 이름 별 의미 없던 내가 특별해져
하늘은 바닷빛 스며드는 금귤빛 봐 언제 올지 모르지 노을 같은 사랑이란 말없이 번져 가고 love 다른 색을 가져도 니 세상에 물들어 가
beautiful beautiful 꽃잎을 달먼 그 몸짓 (oh 꽃잎을 달먼 그 몸짓) oh you beautiful beautiful 바스러지지 않을까 (부서질까 겁이 나 tonight) oh you beautiful beautiful 마음껏 안지 못해 널 (너 깨질까 봐 my lady) oh you beautiful beautiful 눈부신 나의 그대여
beautiful beautiful 청구에 문을 열어 줘 (hey 부디 나만 헤어가 줘) oh you beautiful beautiful 환히 젖어 드는 눈 (터져 나온 탄성 be my baby) oh you beautiful beautiful 시간도 잠도 이젠 채 (둘이 떠나자) oh you beautiful beautiful 영원히 너란 꿈을 꿔
oh so beautiful (oh you’re so beautiful) oh so beautiful (so beautiful to me yeah) oh so beautiful (and i just gotta let you know, girl) to me, to me
beautiful beautiful 너의 목소린 멜로디 (oh) oh you beautiful beautiful 오묘한 빛을 따라가 oh you beautiful beautiful 신화 속 어느 별보다 (어느 별보다 넌) oh you beautiful beautiful 이토록 찬란하다 너
beautiful beautiful 청구에 문을 열어 줘 (나만 헤어가 줘) oh you beautiful beautiful 환히 젖어 드는 눈 (빠져들어 가 니 안에 오르시) oh you beautiful beautiful 시간도 잠도 이젠 채 (날 이젠 채 yeah) oh you beautiful beautiful 영원히 너란 꿈을 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