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바예 그렇게 널 보내고 온 밤
여기 (밤새 뒤척이네)
처음 내가 이상한 노민지 생각해
왜 난 (낯선 기분인데)

수없이 혼자였던 날
익숙했던 그 공기 다
한순간 훅 미러내 들어와
내 작은방 찾이한 노란 전구 빛 같아
날 덮이던 너

I think about it 24/7
미안해 보내도 전환 없이 안네
I think about it 24/7
공허한 기분을 떨쳐 낼 수 없네
기나긴 하루 ooh ooh
꿈꿔 next to you ooh ooh
니 생각뿐인 24/7
속은 타 미쳐 가 조금씩 죽어 가

넌 내 머릿속 박혀 있고
니 맘엔 (어름이 박혔지)
긴 날 동안 무슨 생각 했을까
이젠 (내가 아플 시간)

왜 혼자여도 멀쩡한
아쉴 께 없단 말
차갑다고 늘 잔소리 듣잖아
뭐가 그리 잘라서 yeah
좀 별로인 걸 아니까 낙지야 생각해
단순히 네게 잘못되는 것뿐인데
난 차가운 게 아냐 그냥 많이 나빴어

I think about it 24/7
미안해 보내도 전환 없이 안네
I think about it 24/7
공허한 기분을 떨쳐 낼 수 없네
기나긴 하루 ooh ooh
꿈꿔 next to you ooh ooh
니 생각뿐인 24/7
속은 타 미쳐 가 조금씩 죽어 가

뻔해 보인 love movie scene
왜 그런 것들도 웃어 줘니
처음과 달리 변해 버린
내 모습 오래도 참아 줬지
난 아무것도 없어
눈물 이제야 흘러
하루도 안이 한 시간도
못 견디게 보고픈데

I think about it 24/7
미안해 보내도 전환 없이 안네
I think about it 24/7
공허한 기분을 떨쳐 낼 수 없네
기나긴 하루 ooh ooh
꿈꿔 next to you ooh ooh
니 생각뿐인 24/7
속은 타 미쳐 가 조금씩 죽어 가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