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u, 사랑에 베이던 그날을 기억하니?
우린 서로 상처만 두고 안녕했지
Hey you, 낡아진 마음은 깨질듯한 시간을
선물하고 눈물과 함께 말라버렸지
이별의 답은 뻔한 사랑이래
아름답게 색칠했던 추억을 지우고 다 잊을게
아늑하게 채워가던 진심을 모두 비울게
조금은 버겁더라도 그 길이 널 비춘다면
행복하게 안녕 할게 이젠 널 보낼게
덧없게 느껴진 거니 모든 게 부서진 거니 (ooh, ooh-ooh-ooh)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핑계로 가득 찼던 결말이 우릴
포장했던 거야 그랬던 거야
배려하는 척 외면한 거야
이별의 답은 뻔한 사랑이래
아름답게 색칠했던 추억을 지우고 다 잊을게
아늑하게 채워가던 진심을 모두 비울게
조금은 버겁더라도 그 길이 널 비춘다면
행복하게 안녕 할게 이젠 널 보낼게
아름답게 색칠했던 추억을 지우고 다 잊을게
아늑하게 채워가던 진심을 모두 비울게
조금은 버겁더라도 그 길이 널 비춘다면
행복하게 안녕 할게 이젠 널 보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