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만큼 널 가져 누가 나만큼 널 알어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널 봐줘 누가 나만큼 널 아껴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오해하고 있으면서 이해하고 있다고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우린 이기적이었고 끝은 무자비했었지 alone 그때도 우린 외로웠고 다시 외로워졌지
넌 나를 밀치고 술잔들은 깨지고 (깨지고) 불안한 눈 큰 소리로 각자의 치부를 벗기고 (벗기고) 한참을 울다가 안고 knock down 반복되는 merry go round 울며 입 맞추고 뜨겁게 round and round 우린 서롤 못 놔 끝이 없는 전쟁 같지만 권태감에 질식할 것 같다가도 다시 난 너의 곁에 가
누가 나만큼 널 가져 누가 나만큼 널 알어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널 봐줘 누가 나만큼 널 아껴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오해하고 있으면서 이해하고 있다고 누가 나만큼 누가 나만큼 우린 이기적이었고 끝은 무자비했었지 alone 그때도 우린 외로웠고 다시 외로워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