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피어나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sure 취한 마차 타고 지친 다리를 따라 가야지
딱 한 번만이라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날 위해 웃어준다면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마라) 거짓말이었어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저 별을 따라 줄 텐데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마라)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저 별이 사라질 텐데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마라)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 마라) 차라리 떠나가줘 wo-eo-o
하나 둘 피어나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sure 취한 마차 타고 지친 다리를 따라 가야지 가지 마라 가지 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