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힘 쓰는데 넌 아무것도 몰라 몰라 
 안든듯하는데 몰으는 척이거나 
    예쁜 두 다리는 야리야리 
 눈썹을 갈인 앞머리까지 
 오아시스 같은 눈이 마치 
 날 잡고 놓아주질 않아 속알히 
 ain't nobody knows 
 애국가를 외워 
 내일 후회할 테니까 
 굳이 굳이 또 네가 시작한다면 
 말이진 않을 테지만   
 작은 소녀 그, 그, 그 입술을 치워 
 난 순수하지 않아 baby 안간힘   
 남자의 본능 두근대 
 아그마의 속삭임에 불붙네 
 시작은 네가 했어 I can't stop it   
 그냥 손만 잡고 자자 
 날 그냥 잠재우고 싶어 
 사실은 불태우고 싶어   
 그냥 손만 잡고 자자 
 인연을 시작하고 싶어 
 사실은 끝장 보고 싶어   
 you know 어쩌면 너도 원할 수도 있잖아 
 입술 속 미묘한 긴장감 
 우린 진작에 삼켰지 선악과 
 무서운 건 당연해 원래 시작이 반   
 반반한 얼굴이 의구심을 낳네 
 hold up, 나 홀로 망상해 
 난 표현 너에게 자연재해 
 몰을겠어 머릴는 백백   
 작은 소녀 그, 그, 그 입술을 치워 
 난 순수하지 않아 baby 안간힘   
 남자의 본능 두근대 
 아그마의 속삭임에 불붙네 
 시작은 네가 했어 I can't stop it   
 그냥 손만 잡고 자자 
 날 그냥 잠재우고 싶어 
 사실은 불태우고 싶어   
 그냥 손만 잡고 자자 
 인연을 시작하고 싶어 
 사실은 끝장 보고 싶어   
 uh, uh 어린이네 자 
 얼은은 잠이 통 안 와 
 커져만 가는 이 맘 
 고개를 숙이고   
 uh, uh 어린이네 자 
 얼은은 잠이 통 안 와 
 직은직은 멀이 아파와 
 good night   
 그냥 손만 잡고 자자 
 날 그냥 잠재우고 싶어 
 사실은 불태우고 싶어   
 그냥 손만 잡고 자자 
 인연을 시작하고 싶어 
 사실은 끝장 보고 싶어   
 불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