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h, 이젠 say goodbye 이게 우리의 마지막 인사 눈처럼 쌓였던 우리의 추억은 단 번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 마치 연기처럼 얼마 남기지 못한 우리의 사진 가끔은 보고 싶을 텐데 Now I can't do anything 아픈 채로 흘려보낼 수밖에 그 누구도 너의 빈자릴 채울 수가 없네
창밖을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만 보다 이 길을 네가 지나갈까 하는 마음에 괜히 기다리게 돼
겨울이 되면 왠지 모르게 네가 더 선명하게 떠올라 겨울이 되면 나도 어느새 눈 위에서 웃던 네가 생각나
Yeah, 눈이 내리네 너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해, yeah Yeah, 눈이 오는데 너는 어디에선가 내 생각을 해줬으면 해, yeah
Yeah, 서로 붙어서 천천히 걸었던 좁은 골목길에 서 있어, uh 너의 작은 손으로 만들었던 눈사람 귀여웠지, 이젠 녹아버린 우리의 사랑 (ay) 가는 곳마다 (yeah), 혼란스럽더라 (hoo) 모든 게 너였다 애써 참아도 아픔이 깊어서 잠에 들 수가 없어
창밖을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만 보다 이 길을 네가 지나갈까 하는 마음에 괜히 기다리게 돼
겨울이 되면 왠지 모르게 네가 더 선명하게 떠올라 겨울이 되면 나도 어느새 눈 위에서 웃던 네가 생각나
Yeah, 눈이 내리네 너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해, yeah Yeah, 눈이 오는데 너는 어디에선가 내 생각을 해줬으면 해, yeah
저 별들 사이에 하나의 별이 떨어지는 순간이 특별했는데 말이야 점점 fade away 하나둘씩 멀어져 가는 게 믿기지가 않아
겨울이 되면 (겨울이 되면) 왠지 모르게 (나도 모르게) 네가 더 선명하게 떠올라 겨울이 되면 (겨울이 되면) 나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 위에서 웃던 네가 생각나 (ah)
Yeah, 눈이 내리네 너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해, yeah 눈이 오는데 너는 어디에선가 내 생각을 해줬으면 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