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네 미소에 비친 별보다 반짝인 눈부시던 낮이? 난 여전히 네가 없는 매일이 밤만 같아 (같아), 계속 널 꿈꾸니까
(왜?) 숨었던 그림자가 너를 가려 (왜?) 그어진 선 넘어로 쓸려가 넌 (쓸려가 넌) 여기 있어 난 네가 떠난 곳에 (네가 떠난 곳에) 파도처럼 다시 날 안아
달에 물어 넌 어딘지 전해 줄래? (난 여기 있다고) 아침처럼 돌아올 걸 알아 다시 내게
You, you, my baby blue You, you, my baby blue (uh)
너도 나와 같은지? (은지) 내 꿈은 꿨는지? (지) 어떤 항해를 했는지 (는지) 궁금한 게 많아 빨리, 다시 내게 돌아와, sweep me away (away) 그 땐 널 따라갈게 난 (갈게 난)
운명의 시계바늘 다시 돌아 (왜?) 쓸려갔던 기억이 또 차올라 (차올라) (왜?) 너도 알잖아, 다시 만날 운명 (날 운명) 파도처럼 다시 날 안아
달에 물어 넌 어딘지 전해 줄래? (난 여기 있다고) 아침처럼 돌아올 걸 알아 다시 내게
(Pam-pam-pam-pam, pam-pam-pam-pam) 너를 담은 꿈이 파랗게 가득 차 올라 (Pam-pam-pam-pam, pam-pam-pam-pam) 넌 내게 또 돌아와 (Pam-pam-pam-pam, pam-pam-pam-pam) 채워줘, 채워줘 내 맘 (Pam-pam-pam-pam, pam-pam-pam-pam) 모두 쓸어가도 좋아 난
달에 비춰 내 마음을 (비춰 내 마음을) 전해 줄래? (너 보고 있다면) 반짝이며, 우린 만날 거야 (우린 만날 거야) 그 날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