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믿었어 사실 그게 아닌데 baby 날 우습게 본 거니 내가 그렇게 쉬워니 baby 변해가던 네 모습에 혹시라도 그때 꼭 말했어야 했는데 차갑게 돌아선 너의 뒷모습만저 이젠 이저야만 해
겨우 그 말밖에 못해 그것밖에 안돼 너한테 난 뭔데 변명 좀 해봐 진짜 사랑하긴 했니 좋아하긴 했니 낮풀이란 말 다 거짓말이니
쥐르륵 쥐르륵 내 눈물이 쥐르륵 쥐르륵 내 사랑이 쥐르륵 쥐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쥐르륵 쥐르륵 내 눈물이 쥐르륵 쥐르륵 내 사랑이 쥐르륵 쥐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딴 여자가 너에게 생긴 건지 왜 변명 따위가 그 모양인지 네가 나를 상긴 몇 칠 됐는지 아는지 왜 그렇게 너는 못난 놈이 됐는지 사탕 같은 말로 나를 흔들어 놓으니 수단 거짓말로 왜 맘 조리게 만드니 내 속을 태우다 못해 넌 이별을 더 보태 나를 너무도 쉽게 버린 건 인정 못해 나만 사랑했던 네가 나만 바라봤던 네가 조금씩 또 조금씩 내 곁에서 멀어져가 달콤했던 말도 내게 했던 말들 모두 거짓말 모든 게 거짓말 사라져가 변해가던 네 모습에 혹시라도 그때 널 보냈어야 했는데 차갑게 돌아선 너의 뒷모습만저 이젠 이저야만 해
겨우 그 말밖에 못해 그것밖에 안돼 너한테 난 뭔데 변명 좀 해봐 진짜 사랑하긴 했니 좋아하긴 했니 낮풀이란 말 다 거짓말이니
쥐르륵 쥐르륵 내 눈물이 쥐르륵 쥐르륵 내 사랑이 쥐르륵 쥐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쥐르륵 쥐르륵 내 눈물이 쥐르륵 쥐르륵 내 사랑이 쥐르륵 쥐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