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좋은 일이 많은 달들이 있지 불쑥 나타난 꼭 너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 희망은 꺼지고 나만 피해 갔던 기적 매일 같이 저 달에 긴 한숨을 보내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에 알 수 없는 이 미로 속에 작아지기만 했던 나의 시간들
저 하늘에게 외쳐본다 듣고 답을 해줘 하나밖에 없는 내 소원을 영원히 빛나는 네 곁을 반짝이는 저 별처럼 실수투성이인 아팠던 날도 조금 힘이든 날에도 (손 놓지 않을게) 다시 버텨보자 기다려줄게 내가
Oh-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 정답이 없는 두 갈래의 길 앞에 놓인 소년처럼 주저앉아도 다시 날 일으켜준 너만큼은 꼭 밝은 달이 돼줘
저 하늘에게 외쳐본다 듣고 답을 해줘 하나밖에 없는 내 소원을 영원히 빛나는 네 곁을 반짝이는 저 별처럼 실수투성이인 아팠던 날도 조금 힘이든 날에도 (손 놓지 않을게) 다시 버텨보자 기다려줄게 내가
저 하늘에게 외쳐본다 듣고 답을 해줘 내 모든 꿈을 다 이뤄줘 영원히 빛나는 네 곁을 반짝이는 저 별처럼 실수투성이인 아팠던 날도 조금 힘이든 날에도 (손 놓지 않을게) 같이 버텨보자 뒤돌아볼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