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들응가미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듯이
I wanna be the one that I wanna be
눈을 뜨고 살겠다고 밥 한술 뜨고
밥 먹자마자 늦을까봐 자리를 뜨고
대문 밖을 나서자마자 두 눈 부릅뜨고
펼쳐질 시험과 위험 무릅쓰고
현실로 간단 반복되는 노가다
차디찬 출근길에 담배는 만화라
가슴에 품은 어릴적 꿈은
방금 내 품은 담배 연기처럼 날아가
조금만 더 잘 참다가
때려치든 동니블 하든 선택 하자
평생 이럴 순 없잖아
(평생 이럴 순 없잖아)
평생 이럴 순 없잖아
(평생 이럴 순 없잖아)
로드는 좋도 누가 멍드는 거니
주식시장에 눈 먼 도는 누가 멍드는 거니
속세에 눈이 먼 it’s all about money
젠장 이런 젠장
여들응가미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듯이
I wanna be the one that I wanna be
(나의 wanna be) 뽀대 나는 세단 하나 끌고
(나의 wanna be) 여인네들의 시선을 끌고
(나의 wanna be) 돌만이들 우르르르 끌고
(나의 wanna be) 신용카드 쭉쭉 긁고
(나의 wanna be) 까짓 거 한 번 사는 거
좋 나게 폼 나게 멋 나게 간지 나게
살다가는 게 그게 나의 wanna be
한 술 바베큐를 안치만
먹고 살 궁리해 내 머리는 비만
친구들아 다 내 보자 나는 이만
너나 나나 잘 돼야지 헌아
일단 내가 돼야지 그래야지 산다
아님 맞 간다 우리 아기 참 잘도 잔다
가슴길에 물을 가득 채워줘야 한다
일년의 절반은 소주로 달래고
누구랑 멍느냐에 따라 마시는 참 다르고
오빠 소리에 난 여전히 설레고
미친놈 다음 날은 쓰린 속 달래고
집 장만이 가장 로맨틱한 낭만
어느 새월 혼자 상상만 해
관두 안 해 만만치가 않네
여들응가미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듯이
I wanna be the one that I wanna be
(나의 wanna be) 뽀대 나는 세단 하나 끌고
(나의 wanna be) 여인네들의 시선을 끌고
(나의 wanna be) 돌만이들 우르르르 끌고
(나의 wanna be) 신용카드 쭉쭉 긁고
(나의 wanna be) 까짓 거 한 번 사는 거
좋 나게 폼 나게 멋 나게 간지 나게
살다가는 게 그게 나의 wanna be
(나의 wanna be) 그게 나의 wanna be
(나의 wanna be) 그게 나의 wanna be
까짓 거 한 번 사는 거
좋 나게 폼 나게 멋 나게 간지 나게
살다가는 게 그게 나의 wanna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