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히 날 반겨주는 weekend
반쯤 내린 창에 비춰진 해의 색
I fall down and down and down
작은 종이배같이
Ah 여기 물결을 따라 swim ye
물장구를 치며 떠들던 사이
잊어버려 까맣게 더위 따윈
온통 푸른 내음이던 summer night
머릴 스친 바람 조각에
몸을 맡겨 날아다닐래
데려가 줘 어디든 헤매어도 좋아, babe
이 구름 위 둥둥거리며 발을 구르지
떠다니는 중
Baby, can you come through?
입 아프게 smile 하루 종일 it's funny
더 빠져들래 우리의 summer journey
마실수록 목마른 기분
더 궁금해 이 장면 뒤에 너와 내가
입 아프게 smile 하루 종일 it's funny
더 빠져들래 우리의 summer journey
깊어진 밤
혹은 그 사이
말없이 우린 떠나 떠나
하늘을 봐
떨어질듯한 달
두 눈에 가득히 담을래
여기 새벽을 따라 fly ye
발자국들을 남기다가
잊어버려 까맣게 더위 따윈
온통 푸른 내음이던 summer night
머릴 스친 바람 조각에
몸을 맡겨 날아다닐래
데려가 줘 어디든 헤매어도 좋아, babe
이 구름 위 둥둥거리며 발을 구르지
떠다니는 중, baby, can you come through?
입 아프게 smile 하루 종일 it's funny
더 빠져들래 우리의 summer journey
마실수록 목마른 기분
더 궁금해 이 장면 뒤에 너와 내가
입 아프게 smile 하루 종일 it's funny
더 빠져들래 우리의 summer jour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