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숨어버린 설렘이 무뎌진 감정들이 도리켜보니 또 착각이네 (또 이래) 과분하게 느껴진 너의 표현들이 이젠 그리워지려고만 해
너의 손을 잡고 눈 맞추면 눈 높드시 사라지던 내가 과연 널 내가 과연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있을까)
난 그럴 자신 없는데
너의 말 가벼히 생각하며 스쳐 지나가던 나 한 번이라도 잠깐 자리에 서서 되지퍼볼껄
너의 말 그 한마디 말이마저도 난 널 외면하고 난 또 상처를 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착각을 해요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나 같은 놈 너 같은 여자는 못 찾아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나 같은 놈 널 가진 건 과분했었나 봐
시간은 몸을 내던져도 날 무참히 발고 가 이제 보기 좋게 문어지면 끝인 건가 정답할수록 오히려 속이 더 답답해져서 내뿜는 한숨에 니 이름이 들려와 서둘러 눈물 흘러도 이별이 너무 느려 내가 없는 니 행복을 바라는 게 많이 슬퍼 텅 빈 안부를 들추며 의미를 찾지만 기회가 나를 앞질러 간 뒤야
널 꽉 끌어안고 속삭이던 시간들이 떠올을 때 내가 과연 널 내가 과연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있을까)
난 그럴 자신 없는데
너의 말 가벼히 생각하며 스쳐 지나가던 나 한 번이라도 잠깐 자리에 서서 되지퍼볼껄
너의 말 그 한마디 말이마저도 난 널 외면하고 난 또 상처를 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착각을 해요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나 같은 놈 너 같은 여자는 못 찾아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eh oh oh
떠나지마요 나 같은 놈 널 가진 건 과분했었나 봐
Whatever you want, I can handle it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전하면 거예 미칠 것 같아서 더 미칠 것 같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