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지친 너의 목소리
전화기 너머로 길어진 한숨 위로
뻔한 말만 내뱉고 있지만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란
생각에 바보같이 너를 울리고
쏟아져 버린 맘의 비인자린
영원하지않은 말로 채워봐
밤하늘 별을 달아 나를 비춰주던 너
아침이 밝아오면 들 수 없을 것 같아 (eh-oh)
멀리 돌아가도록 조금만 더 기다려줘 (oh, oh)
늘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이란 걸 알아도
난 너였다만 해
I'm a liar (liar)
지금부터 너에게 거짓말을 해요
나 혼자밖에 모르는 내 마음을
네가 모르게, yeah
I'm a liar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요 이렇게라도 널
붙잡을 수 있게
Yeah
우리의 만남은 거짓말 같았던 사랑
입버릇처럼 믿기지 않은다 말했잖아
너의 아픔을 이해할 때쯤엔 (yeah)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no way, hey
난 익숙해졌고 열라근 습관처럼 느껴져
반복된 주제와 느낀 점 서술하는 것처럼
이별이 가까워지는 듯해, yeah
널 보내줘야 할 건만 같아, yeah
밤하늘 별을 달아 나를 비춰주던 너
아침이 밝아오면 들 수 없을 것 같아 (eh-oh)
멀리 돌아가도록 조금만 더 기다려줘 (oh, oh)
늘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이란 걸 알아도
난 너였다만 해
I'm a liar (liar)
지금부터 너에게 거짓말을 해요
나 혼자밖에 모르는 내 마음을
네가 모르게, yeah
I'm a liar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요 이렇게라도 널
붙잡을 수 있게
미안해, 미안해, 미안 내
진심이 느려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말 하나만 기억해
I'm a liar
지금부터 너에게 거짓말을 해요
나 혼자밖에 모르는 내 마음을
네가 모르게, yeah
I'm a liar (oh)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요 이렇게라도 널
붙잡을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