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 땡 울리면 자 사각형 교실에 모두 다 전부 다
토 모여 봐 뒤니 아직 잠이 돌게 하루종일 죽은 척 자는
이 고울 두려워 보며 너무 이쁘다며 심한 착하게 빠져
사누네 노 담벼 헷갈
시끄럽다 하면 사움끈 나메 예기에 수다장들 아님
너무 조용한 책볼레 봄샘들 틈만 나면 신나게 모인
우리끼리끼리 보로지는 말송 하하 한번 더 주거라
웨워라 해도 안되는 콜지와 경정자들 좀아다 개성타라
이로나이 조로나이 전부 올키솔키 뭉친 우리들
서로 다른 모습에 말도 많지만 모두 어깨를 나란히 매고
우린 모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은 탈도 많지만
같은 추억을 만들고 느끼며 함께 웃어봐 결 좋하해
오 나눈데 견 네가 전부도 치고든 에라구
굴쌔 구름 결투할까 이 구레바자 그날을 좋하해
잘분 만남 긴 시간 마주친 눈빛에 오린 가슴이 톨려와
마구 아파와 풀내는 졸문 날 사랑위해 하하
몰래 보낸은 loveletter 함께 얘기해봐 토카튼 우리 고밍고리
함께 돌아보려 언제든 다시 시작해봐
날 눕혀봐 널 눕혀봐 함께 나누어 줄 네가 있어
오 널 난 힘이 될게 언제나 힘이 들면 네게 기댈 길을 잃어
두려울텐 날 찾아와 가끔은 다툼도 있어지만
언제나 함께해 주고 받고 난워주고 이해하는 우리 친구
혼자만의 욕심에 미워해선 안돼 우리 앞에 다가오는
도 많은 날 소겐은 같이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해
아직 모르는 이름 널 한번 더 외우고 불러봐
마주한 올그레 널 믿어봐 자 다시 학교종 울리면
우리 모여 모두 함께 웃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