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6 06076 한강이 보이는 34층은 쓸데없이 뿌가세가 세 You know what I’m sayin 쓸데없이 뿌가세가 세 You know what I’m sayin 여기 살던 전 주인은 내가 이사 오기 전에 이 집 살면서 빌딩을 두 개나 쌓았다던데 난 그 좋은 기운을 잃어버리는건영 악몽 속에 살아 부동산 말 이제 안 믿을 거야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 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긋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 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긋의 반복
흠 심각하게 고민했지 은퇴를 초점 일흔 내 가사는 대부분 untitled Simon says 정기석 너는 지금 퇴물 나조차 나를 의심하는 상태 그대로 지겨운 그림 mic on two turntables 영혼 없는 태도 관심 받긴 승패들 이른 물론 사랑에도 쉽게 권태를 가진 게 잃어버릴 것들뿐이야 문제는 나는 누굴 만족시키려다 불만족이지 그 대상이 내가 된 후로 it ain’t no easy 인생을 얘기할 때 자주 바르미 꽂지 내가 뭘 하던 색깔었는지를 자꾸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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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baby how you doin 우울증이 너를 계속 거롸피는 중임 니 옆에 있던 낙지 bluesy 헤어지고도 이렇게 우울한 걸 만들고 부르지 not a love song No more drama 절대 못 참아 No more trauma 넋트 놓지 않아 엄마에겐 참아 말할 수 없는 아인들 Oh I’m so painful 마음 또 정리할 때인 듯 사는 것 자체가 부담인 시기에 무작정 잘해주던 그녀에게 서늘 그쟈 뜻밖의 자살 예고 문자 119 112 따리고 떨어내러 가써 그 집 문짝 그때 날아가 버렸네 남아있던 운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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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면서 빛까지 내려오 가려버린 로스데타워 기분도 한 키 내려오 2017년은 평생 잊지 못할 쌍년 aye 끝나겠는 필름 죽지도 않고 돌아왔네 내가 how you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