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고통은 쓸만할 거야 라고 가살 저건왔지 암시레다 어둔 표정들만 골라서 현상하고 너론왔지 초점이 맞지 않는 그대로 나를 봐주면 내 마음은 더 편하지 어짧은 흐린 모습도 나고 많이 흔들린 것도 나지 난 내 대한 불만 섞인 공기 중에 떠다녀 Inhale exhale 단 한숨에 중력의 무게까지 퍼 담아 분명 잠에 들었는데도 나는 계속 깨이써 눈도 떠썼고 아 이런알았다고 어디서 들리는 거야 대체 이 게으른 새끼야 wake up 차드리 쌍 달리는 도로에 몸을 던지고 싶었던 적 많아 말만 존나 자살 자살 거리지만 나는 세상에서 제일 겁 많아 술도 마라주지 마 감당 안 될 거야 나의 뒤치닥거리 작년 이베우 때 가라오케 룸 하나를 씹창난 미친 여년인 새끼 다신 못 가 거긴
Good morning headache 어깨가 문질이는 건 자주 있는 일 인생 전반에 흐르는 긴장 난 자꾸 움쳐져 빠쌔하지 않에 예전처럼 내 뒷모긴 어끼로 힘을 주면은 대가리만 깨지거든 하얀 밤과 까만 낮 난 언제 한번 편하게 눈 감았나 음악 시작하고는 기피 잡온 저기 없음 모두 잠든 후에 내겐 부랑아미 없습 2014년 여름부터 왼쪽 귀에 울리는 사이렌 내 약간 BGMeun 계속 네 증오하게 된 silence 나의 밤은 고요해질수록 내게 지스구저지네 왜 맨날 성질머리 끝까지 피크 떠있게
남이 아픈 거 보면 좀 편해져 환자도 너무 많아 주변에는 상담 받아보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도 그 많남에 쓸 시간 갈 용기조차 안 나서 썩어있네 또 난 한 곳에 오래 못 있고 방황하지 매일 사람들을 거롭히고 들어오면 나도 피가 나있네 나는 나를 다치게 해야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내 감정을 헤아려주는 거 모셨겠어 진심으로 니가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쓴 나의 이 괴로운 시간은 누가 알아줄까 가슴파견 큰 구멍이 나 Like being shot by a bazooka
내가 나를 사랑하게 하기 위해 날 아프게 하는 일부러 사랑할수록 상처도 깊어지네 그 형택까지 나의 일부로 난 매일 밤 소리 질러도 대답이 없네 아무도 아무도 So deep is the night 노래 불러도 듣는 사람 없네 아무도 아무도
You can never feel my pain You can never feel my pain You can never feel my pain You can never feel my p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