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같은 길 위에 있어
절대 너를 내버려 두지는 않을 거라
믿고 있잖아 여기까지 온 것처럼
끝투 없는 the ocean
절벽 끝에 서서
파란 널 가만히 바라보다
니가 날 감싸도록 바람에 몸을 던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빠져가
누구보다도 deeper deeper deeper
이미 난 너와
이어져 있는 운명이란 걸
누구보다도 deeper deeper deeper
끝이 맞타은 길을 걷다
다시 마주칠 운명이란 걸
Yeah 다시 그림자가 겹쳐지게 우리 마주 볼 때
아쉼 따윈 부서지게 널 꽉 안아줄게
다시 보게 될 너를 기억해
나의 눈에 너를 담을게
끝나지 않는 너와의 아름다운 영화
다음 장면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우리 사랑은 ocean 끝투 없이 넘쳐
누구나 영원을 바라지만
아무나 할 순 없어
우리가 아니면 없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와 난
누구보다도 깊어 깊어 깊어
이미 난 너와
이어져 있는 운명이란 걸
누구보다도 깊어 깊어 깊어
끝이 맞타은 길을 걷다
다시 마주칠 운명이란 걸
누구보다도 깊어 깊어 깊어
잊지 마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단 걸
누구보다도 깊어 깊어 깊어
놓치 않아 단 하나 (단 하나)
난 너만의 영원한 걸
길 이른 밤 밤
어둠이 널 삼킬 수 없게
하늘을 봐 봐
별이 되어 널 비춰줄게
차가운 비가 와도
파도처럼 맞았어
계속 부딪칠게 우릴 망는다면
누구보다도 deeper deeper deeper
이미 난 너와
이어져 있는 운명이란 걸
누구보다도 deeper deeper deeper
끝이 맞힌 길을 걷다 (길을 걷다)
다시 마주칠 운명이란 걸
끝까지 난 널 지켜 지켜 지켜 (지켜)
결국 너와 난
나눌 수 없는 하나란 걸
끝까지 난 널 지켜 지켜 지켜
모든 게 다 변하지만 (변하지만)
우리 사랑은 영원한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