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
잠을 못 자요
깊은 한숨이 늘어가고
밥도 먹지 못해요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아
이 세상이 나쁜 걸까요
내가 부족한가요
날개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내일이 오겠죠
가진 게 없어도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시간이 흘러도 그대 곁에 있어요
무릎 꿇치는 마
너에게 외치는 말
작은 희망을 노래 속에 담아서
절대 이끌지는 마
너와 함께라면 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아픔도
괜찮아질 거야
우리의 젊은 날들이
후회로 남지는 않길
깨지고 부딪혀도 되니
I never give up, please budi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직 한 줄기의 빛만
우리를 비춰주니 괜찮아질 거야
세상이 모두 등을 돌린대도
나만은 네 옆에 있어 줄게
원하지 않은 밤이 찾아와도
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게
무릎 꿇치는 마
너에게 외치는 말
작은 희망을 노래 속에 담아서
절대 이끌지는 마
너와 함께라면 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아픔도
괜찮아질 거야
불안한 밤이 찾아오고 내일이 걱정 날 때
여기로 와서 평히 앉아 내게로 기대도 돼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있을 테니 don't worry babe
난 걱정 안 해 너와 함께라면 it's okay
혼자라는 생각은 말아요
내가 곁에 있다는걸
잊지 말아요
무릎 꿇치는 마
너에게 외치는 말
작은 희망을 노래 속에 담아서
절대 이끌지는 마
너와 함께라면 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아픔도
괜찮아질 거야
Ooh, ooh
괜찮아질 거야
